잭커리, 솔라 제너레이터 2000pro 대용량 파워뱅크 출시… 론칭 이벤트 진행

이재철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1 09: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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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파워뱅크 기업 잭커리가 솔라 제너레이터(SOLSAR Generator) 라인업의 최신 파워뱅크 ‘2000pro’를 2월 19일 국내에 출시했다.
2000pro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잭커리 솔라 제너레이터 1000’에서 용량과 사용 수명을 2배 이상 늘린 제품이다. 

잭커리 솔라 제너레이터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한 ‘잭커리 파워뱅크’와 ‘태양광 패널’ 패키지 제품을 리뉴얼한 버전이다.
2000pro는 2160WH/2000W의 대용량으로 △차박 캠핑 △노지 캠핑 △낚시 △공사 등 장기간 야외 활동이 예상될 때 최대 3박 4일간 쓸 수 있는 전력을 제공한다.
AC 콘센트 기준 1시간 50분(1.8시간) 안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야외에서 태양광 패널로 충전할 수 있다. 

무게는 같은 급 모델 가운데 가장 가벼운 수준인 19.5㎏으로, 접이식 핸들이 달려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다.
2000pro는 듀얼 칩과 4개의 온도 센서로 온도를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10년 이상(월 6회 사용 기준)의 긴 사용 수명을 확보했으며 품질 보증 기간은 최대 5년이다.
잭커리는 이번 솔라 제너레이터 2000pro 한국 출시를 기념해 국내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9일 밤 8시부터 28일 밤 11시 59분까지 2000pro 파워뱅크를 구매한 고객에게 100W 태양광 패널 및 수납 가방을 선착순 30명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2000pro는 잭커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 브랜드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잭커리(Jackery)는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설립된 세계 최고의 혁신적인 휴대용 전력 및 친환경 실외 에너지 솔루션 제공업체다.

 

Jackery는 ‘재킷(Jacket)’과 ‘배터리(Battery)’의 합성어로, 모든 곳에 친환경 에너지를 제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Jackery는 2016년 세계 최초의 아웃도어 휴대용 파워뱅크를 출시했으며, 2018년에는 세계 최초의 휴대용 태양광 패널을 개발했다. 

잭커리는 미국에서 유럽, 일본, 중국으로 입지를 넓히며 2018년부터 세계적으로 200만개가 넘는 제품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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