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한국생산성본부, `23년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공공사무원’ 중간보고회 개최

정두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8 09: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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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KPC 한국생산성본부는 13일 경기도일자리재단 차오름홀에서 ‘소상공인 지원 공공사무원’ 중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기도 고용평등과 변상기과장, KPC 공공혁신본부 한상대본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경과 발표, 공공사무원 소감과 우수사례 발표, 힐링 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경기도와 KPC는 정보기술(IT) 취약 소상공인에게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소상공인 지원 공공사무원’ 사업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경력단절 여성 일경험 제공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소상공인 지원 공공사무원’은 회계·사무 분야 경력 보유 여성을 채용해 정보기술(IT)에 취약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경기도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ㆍ컨설팅 전문기관인 KPC를 민간위탁기관으로 선정했으며, KPC는 공공사무원 선발ㆍ배치ㆍ운영 등 업무를 총괄 수행하고 있다.
2023년 5월부터 현재까지 KPC는 경기도 6개 권역에서 60명의 공공사무원을 채용, 총 3,489건의 사업 참여를 지원했다. 

한편 소상공인 지원 공공사무원 사업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KPC 공공교육센터(02-3702-07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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