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 유공자 포상

이승범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1 11: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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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니엘 박인주 회장 금탑산업훈장 수훈

박인주 ㈜제니엘 회장이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으로부터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뒤의 기념촬영 모습.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는 10월3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수상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를 개최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1975년부터 시작하여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선도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생산성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제니엘 박인주 회장과 삼성전자(주) 윤태양 부사장이 각각 금탑산업훈장과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18명의 유공자와 35개 기업(기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인주 (주)제니엘 회장은 37년간 종합 HR 서비스 및 아웃소싱 산업의 혁신을 이루고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였다.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은 메모리 제조부문 경쟁력 초격차를 확보하고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등 우리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의  대회사 모습.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타개를 위해서는 기업의 생산성 혁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정부도 규제개선, 투자확대 지원 등 기업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민·관 합동 총력대응을 통해 수출 플러스전환을 위해 노력하자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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