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당 최대 500억 지원 ‘2022년도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 공고

정두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8 15: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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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사업장 당 최대 500억 원을 지원하는 ‘2022년도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 을 공고했다.
지원대상은 중소‧중견‧대기업 등이 계획 중인 온실가스 감축관련 기술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설비 구축과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프로젝트다.
총 1,500억 원의 규모로 사업장 당 최대 500억 원이며 융자기간은 최대 10년(3년 거치 7년 분할상환)으로 융자금리는 최저 1.3%가 적용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향후 5년간 총 1조 7,000억원 규모로 융자 지원을 확대키로 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을 전담 기관으로 지정 및 전국 13개 시중은행을 융자지원 취급은행으로 선정했다.
신용보증기금과 보증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증한도 확대와 보증수수료 인하도 추진하게 된다.
융자지원 사업 신청은 오는 5월말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와 산업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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