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현대카드 출신 빅데이터 전문가 영입

김슬기 / 기사승인 : 2019-04-01 16: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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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전략본부장 윤진수 전무/  KB국민은행  

[에너지단열경제]김슬기 기자= 국민은행이 디지털 분야 최고 전문가를 영입해 신기술 대응력 강화에 나선다.

1일 KB국민은행이 “데이터전략본부장(전무)에 윤진수 前 현대카드 상무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윤 전무는 삼성전자, 삼성SDS,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등에서 빅데이터를 담당했다.

윤 전무는 이번 인사를 통해 KB국민은행 데이터전략본부장, KB금융지주 데이터총괄임원(CDO), KB국민카드 데이터전략본부장을 겸직한다.

KB국민은행은 관계자는 “IT·금융 전문가 영입을 통해 신기술 대응 능력 및 데이터 분석 역량을 높이고, 데이터 자산을 체계화해 상품과 서비스 지원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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