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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
[에너지단열경제] 김천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24일부터 30일 까지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대상은 기차역, 버스터미널,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15개소와 관광지, 공원, 체육시설, 전통시장 등 31개소, 총 46개소이며 화장실 청소상태, 편의시설 관리상태, 잠금장치 파손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점검 결과 시설물 파손, 비품 미비치 등 이용객들의 불편을 유발할 수 있는 것들은 즉시 조치해 명절 전후 관광객과 귀성객의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화장실을 보면 그 지역의 문화수준이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깨끗한 우리 지역 이미지 구축을 위해 화장실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사용하시는 이용객들께서도 깨끗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 환경조성에 적극 동참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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