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암면 여성농악단, 결산총회 개최

김태엽 / 기사승인 : 2019-01-22 14: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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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_고성군

 

[에너지단열경제] 마암면 여성농악단은 22일, 관내 식당에서 장찬호 면장, 단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8년 결산보고 승인, 농악경연대회 참가 격려 및 단원 간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천인숙 단장은 “지난해 단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경연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단원 간 화합과 결속을 통해 더욱 발전된 농악단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찬호 면장은 “마암면은 유서 깊은 선비의 고장으로 마암면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 농악단의 역사도 깊다”며 “마암면 농악단은 여성분들의 결속력과 추진력을 보여주는 모범사례로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열정으로 우리 마암면의 전통문화를 계승해나가는 신명나는 농악단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마암면 여성농악단은 35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농악경연대회에 참가, 다년간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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