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친환경골프장 직원들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태풍 콩레이 내습시 홍수로 범람한 하천 인근에 버려진 폐비닐, 농약빈병 및 영농 폐기물과 폐플라스틱, 폐스티로폼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남강을 만들기 위한 열정을 보였다.
2008년 개장한 의령친환경골프장은 아름다운 남강변에 위치한 총 9홀 규모로 전체 면적 23만5천㎡, 코스길이 2.9㎞의 대중골프장으로 개장 이후부터 지난해까지 360,337명의 내장객이 방문하였으며, 환경부가 선정한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골프장으로 선정돼 골프 고객으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아울러 지금까지 환경 친화적 골프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지역주민을 채용해 제초작업을 실시해 환경 피해 예방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및 국가하천인 남강의 수질 개선정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골프장 관리 작업에 필수적인 잡초제거 등에 필요한 인력으로 인근 주민을 고용해 연인원 4천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소중한 성과를 이끌어 내었고, 코스관리 및 경기진행 등을 위해 골프장 종사자도 군에 주소를 둔 20여 명의 청년을 채용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골프장을 이용한다는 친환경성 마케팅 전략과 캐디 비용을 들이지 않고 직접 수동카트를 끄는 건전성 등 평지 워킹 골프장의 장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골프장 이용객들이 인근 음식점과 재래시장, 주유소를 이용하고 지역특산물도 함께 구매하면서 직·간접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톡톡히 일궈냈다.
차성길 친환경골프장사업소장은 “골프장 휴장을 맞이해 정화활동을 진행하면서 쓰레기 수거 뿐만 아니라 무분별하게 자란 나뭇가지에 걸린 폐비닐이 자연을 훼손하는 것이 안타까워 벌어들인 수입으로 가지치기 사업을 병행해 하천에 재투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남강 수질개선 정화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에너지단열경제] 경남 의령군이 직영하는 의령친환경골프장 직원 30여 명은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국가하천 남강변 만천리~대산리 일원 약 1.2km 구간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해 생활쓰레기와 폐자재 등을 3톤가량 수거했다.
이날 친환경골프장 직원들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태풍 콩레이 내습시 홍수로 범람한 하천 인근에 버려진 폐비닐, 농약빈병 및 영농 폐기물과 폐플라스틱, 폐스티로폼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남강을 만들기 위한 열정을 보였다.
2008년 개장한 의령친환경골프장은 아름다운 남강변에 위치한 총 9홀 규모로 전체 면적 23만5천㎡, 코스길이 2.9㎞의 대중골프장으로 개장 이후부터 지난해까지 360,337명의 내장객이 방문하였으며, 환경부가 선정한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골프장으로 선정돼 골프 고객으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아울러 지금까지 환경 친화적 골프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지역주민을 채용해 제초작업을 실시해 환경 피해 예방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및 국가하천인 남강의 수질 개선정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골프장 관리 작업에 필수적인 잡초제거 등에 필요한 인력으로 인근 주민을 고용해 연인원 4천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소중한 성과를 이끌어 내었고, 코스관리 및 경기진행 등을 위해 골프장 종사자도 군에 주소를 둔 20여 명의 청년을 채용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골프장을 이용한다는 친환경성 마케팅 전략과 캐디 비용을 들이지 않고 직접 수동카트를 끄는 건전성 등 평지 워킹 골프장의 장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골프장 이용객들이 인근 음식점과 재래시장, 주유소를 이용하고 지역특산물도 함께 구매하면서 직·간접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톡톡히 일궈냈다.
차성길 친환경골프장사업소장은 “골프장 휴장을 맞이해 정화활동을 진행하면서 쓰레기 수거 뿐만 아니라 무분별하게 자란 나뭇가지에 걸린 폐비닐이 자연을 훼손하는 것이 안타까워 벌어들인 수입으로 가지치기 사업을 병행해 하천에 재투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남강 수질개선 정화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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