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 증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해 신한은행이 대출 금리 인하 금융지원에 나선다.

25일 신한은행은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면서 “이번 대출금리 우대는 직원을 고용,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개인사업자가 그 대상이며, 신규 또는 만기도래 대출금 모두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대출금리는 0.2%p 인하되며 25일부터 적용된다.

금리 인하에 필요한 서류는 근로복지공단이 발급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지급내역서’ 또는 계좌 거래내역이라고 신한은행은 밝혔다.

신한은행 측은 “이번 금리인하 조치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최저임금을 준수하고 고용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영업 고객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마련했다”라며 “신한은행은 경영 컨설팅 확대, 디지털 기반, 금융거래의 편의성 제고, 신상품 개발 등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전했다.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 증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해 신한은행이 대출 금리 인하 금융지원에 나선다.

25일 신한은행은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면서 “이번 대출금리 우대는 직원을 고용,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개인사업자가 그 대상이며, 신규 또는 만기도래 대출금 모두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대출금리는 0.2%p 인하되며 25일부터 적용된다.

금리 인하에 필요한 서류는 근로복지공단이 발급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지급내역서’ 또는 계좌 거래내역이라고 신한은행은 밝혔다.

신한은행 측은 “이번 금리인하 조치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최저임금을 준수하고 고용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영업 고객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마련했다”라며 “신한은행은 경영 컨설팅 확대, 디지털 기반, 금융거래의 편의성 제고, 신상품 개발 등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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