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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미건설 관계자들이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서구에 기부한 뒤 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 제공:서구청 |
우미건설이 소외계층을 위해 쌀 160포를 기탁해 이목을 끈다.
26일 우미건설은 지난달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후 기념 축하 물품으로 받은 쌀을 서구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저소득 가구에 보탬이 되기 위한 것이라고 우미 측은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재현 서구청장은 “이번 사랑의 쌀은 관내 소외계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통과 상생으로 세상을 밝히는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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