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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KEB하나은행 |
KEB하나은행이 해외부동산 투자자문에 전격 나섰다.
5일 KEB하나은행은 “전날 글로벌 부동산서비스 업체인 케이에프코리아(Knight Frank Korea) 및 글로벌PMC와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에프코리아와 글로벌PMC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회사다.
KEB하나은행은 양 사와의 MOU로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해외부동산 투자세미나 개최 △국내외 고객 대상 부동산 거래 지원 등의 상호 협력을 할 방침이다.
이로써 그간 해외부동산 투자에 관심은 있었으나 해외 지역의 동향 및 매물정보 수집에 어려움이 있었던 손님들이 KEB하나은행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통해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국내 부동산뿐만 아니라 해외부동산까지 투자자문 서비스 역량을 갖춰 고객들에게 다양한 글로벌 부동산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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