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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은 선수(왼쪽)와 왕미화 신한지주 WM그룹 부문장(오른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신한은행 |
프로골퍼 이정은이 신한은행 자산관리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14일 신한은행은 “이 선수를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PWN\'의 홍보대사로 선임했다”며 “전날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점에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번 선임으로 은행은 이정은에게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정은은 이번 시즌 내내 신한PWM 로고가 표기된 의류 착용을 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2011년 출범한 신한PWM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은행과 증권의 PB팀장이 한 공간에서 자산을 관리하는 복합 모델 형태이며 고액 자산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특화된 종합 자산관리 브랜드다.
현재 개인들의 자산관리뿐 아니라 CEO과 법인 대상 자금관리 컨설팅 서비스 시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설립 등 차별적인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 선수가 KLPGA에서 보여주었던 실력을 LPGA에서도 가감 없이 발휘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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