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KEB하나은행은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로 아시안뱅커지(誌) 선정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시안뱅커는 해당 서비스에 대해 고객과의 일대일 대화를 통해 의도를 파악하고 실제 상품가입까지 도와주는 점에서 혁신성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하나은행의 ‘하이뱅킹 2.0(HAI Banking 2.0)’은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금융 서비스로 손님이 인공지능 금융비서인 하이(HAI)와 실시간 음성 및 문자 대화를 통해 송금, 조회, 세금납부, 상품가입, 환전, 해외송금 등 25개의 은행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안뱅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산업 관련 연구조사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된 글로벌 금융전문 매체로 매해 금융상품·서비스 분야에서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국내 금융권 최초’라는 수식어에 안주했다면 오늘의 결과는 없었을 것이다”며 “향후 하이뱅킹을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의 간편 접속이 가능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인별 특화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공지능 금융플랫폼으로 진화시킬 것이다”고 다짐했다.AI 금융플랫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KEB하나은행이 그 우수성을 해외에서까지 인정받았다.
22일 KEB하나은행은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로 아시안뱅커지(誌) 선정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시안뱅커는 해당 서비스에 대해 고객과의 일대일 대화를 통해 의도를 파악하고 실제 상품가입까지 도와주는 점에서 혁신성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하나은행의 ‘하이뱅킹 2.0(HAI Banking 2.0)’은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금융 서비스로 손님이 인공지능 금융비서인 하이(HAI)와 실시간 음성 및 문자 대화를 통해 송금, 조회, 세금납부, 상품가입, 환전, 해외송금 등 25개의 은행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안뱅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산업 관련 연구조사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된 글로벌 금융전문 매체로 매해 금융상품·서비스 분야에서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국내 금융권 최초’라는 수식어에 안주했다면 오늘의 결과는 없었을 것이다”며 “향후 하이뱅킹을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의 간편 접속이 가능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인별 특화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공지능 금융플랫폼으로 진화시킬 것이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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