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별시, 군공항 이전 속도낸다

안조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1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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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무안군 지원사업 TF 첫 회의
지역 현안과 실질적 지원방안 마련

고광완부시장이 주재하는 회의 모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속도감 있는 군공항 이전을 위해 무안군이 요청한 국가지원사업의 공동행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광주특별시는 21일 광주청사에서 ‘무안군 지원사업 전담팀(TF)’의 첫 회의를 열었다.
주 안건은 이전부지 지역에 대한 정부부처의 실질적 지원이 필요한 만큼 이를 실현하기 위한 특별시와 무안군의 협력과 공동대응이다.
전담팀(TF)은 이날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무안군이 추진하거나 중앙부처에 건의한 주요 지원사업을 먼저 공유했다.
무안군 국가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각 실·국에서 검토한 행정지원 방안이 발표됐다.
현재 국가지원사업은 군공항 이전 3대 선결 조건인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을 포함해 농수산 자원연구시설, 도시개발, 에너지, 미래산업 분야 등 무안군의 발전과 직결된 것들이다.
앞으로 광주특별시는 전담팀(TF)을 통해 무안군과 긴밀한 협력체계하에서 군공항 이전과 관련한 지역 현안 점검과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또 사업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등 무안군이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고광완 안전민생부시장은 “속도감 있는 군공항 이전을 위해서는 이전부지 지역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이 중요하다”며 “무안군이 정부에 요청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특별시의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담팀(TF) 구성은 지난 8일 민형배 시장과 김산 무안군수 회동 이후 신속한 약속 이행을 위해 꾸려졌다.
고광완 안전민생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지원사업별로 관련 실국장을 배치했으며 무안군에서는 부군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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