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이엔씨, 제31회 인천환경대상 환경기업부문 수상

안조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1 09:32:59
  • -
  • +
  • 인쇄
탄소포집물 활용 친환경 연약지반 개량재 개발…탄소배출 저감·환경보전 기술력 인정

㈜신창이엔씨(대표 정두수)가 친환경 기술개발과 탄소중립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제31회 인천환경대상에서 환경기업부문을 수상했다.

㈜신창이엔씨는 온실가스 감축 핵심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 재료 및 공법을 개발해 환경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정유산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포집물을 재활용해 기존 시멘트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연약지반 개량재 ‘에코리드(ECOLID)’를 개발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코리드는 기존 재료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66% 이상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소재다.

연약지반 개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산업 부산물의 자원화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중금속 용출이 없는 친환경 소재로 개발돼 토양오염 문제를 줄이는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현재 ㈜신창이엔씨는 이러한 기술 등을 바탕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친환경 인증과 해양수산부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으며, 친환경 소재 및 공법의 현장 적용과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창이엔씨 이진용 박사, 정두수대표, 조주희 이사(왼쪽부터) 
정두수 ㈜신창이엔씨 대표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을 위해 추진해 온 기술개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와 공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탄소배출 저감과 환경보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창이엔씨의 친환경 연약지반 개량 기술이 건설·해양·항만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되길 바란다"며 "특히 탄소 포집물의 자원화와 시멘트 대체를 통한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건설기술을 토대로 최고의 환경기업이 되겠다" 말했다.

한편 인천환경대상 시상식은 인천일보 주최로 20일 오후 2시 인천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김신호 인천일보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기업과 기관, 개인 등을 발굴해 그 성과를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탄소중립과 환경보전 실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동의 책임이며, 환경 분야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온 수상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케이아이이뉴스-(구)에너지단열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HEADLINE NEWS

에너지

+

IT·전자

+

환경·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