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ACES 2026 전시 부스 참가… 한국 산업용 전기요금·K-RE100·PPA 의사결정 지원

계약전력과 공급전압, 요금종별과 선택요금제, 계절과 시간대별 사용량, 최대수요전력에 따라 실제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연간 전력사용량이 비슷한 두 공장도 가동시간과 부하패턴이 다르면 서로 다른 전기요금을 낼 수 있다.
재생에너지 조달까지 포함하면 판단은 더욱 복잡해진다. 기업은 녹색프리미엄, REC 구매, 제3자 PPA, 직접 PPA, 자가발전 가운데 어떤 방식이 자사에 적합한지 비교해야 한다. 한국의 K-RE100과 글로벌 RE100의 차이, 본사와 고객사가 요구하는 증빙, 탄소배출과 CBAM 대응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기업 에너지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오픈에너지는 이처럼 단순해 보이지만 쉽게 답하기 어려운 질문에서 영문 보고서 ‘South Korea Energy Market Guide 2026’을 공개했다.
이번 가이드는 한국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거나 신규 투자를 검토하는 글로벌 제조기업, 한국법인, 해외 본사와 거래하는 국내 공급기업을 위해 제작됐다. 흩어져 있는 한국의 산업용 전기요금과 재생에너지 조달, 탄소비용 정보를 하나의 에너지 의사결정 흐름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오픈에너지는 한국전력공사 사내벤처에서 출발해 전기요금 제도와 사업장 전력데이터를 분석해 왔다. 실제 현장에서는 정보가 부족해서라기보다 서로 다른 제도와 가격정보를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 몰라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저작권자ⓒ 케이아이이뉴스-(구)에너지단열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